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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조업할 수 있는 이유 #sh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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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0년 3월 25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봄바다의 어부들 - 새조개&주꾸미&가자미>의 일부입니다.

이른 새벽 출항 준비를 하는 박창달 선장. 경력만 무려 40년이다. 기상 상황이 시시각각 바뀌기 때문에 새벽마다 가슴을 졸인다는데! 가자미 배는 날씨가 생명인데 매일 아침 조업을 나갈 수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배에 노란 띠가 있는 게 특징인 참가자미는 강릉 안인진항의 명물. 쫄깃한 맛과 고소한 맛으로 횟감으로도 인기가 많다. 가자미는 주낙을 이용해 잡는데 70M 길이의 낚싯줄을 일일이 넣고 빼기 때문에 손이 많이 가는 어업 방식이다. 풍랑주의보가 아닌 날에는 매일 아침 바다로 나간다는 선장님. 가자미는 조류가 약한 곳에서 잘 잡히기 때문에 어장을 선정하는 일도 중요하다는데 혼자서 조업하기 때문에 고되지만 그래도 일을 놓지 않겠다는 뚝심의 박창달 선장님. 봄을 알리는 강릉 바다의 명물 참가자미잡이 현장으로 가보자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봄바다의 어부들 - 새조개&주꾸미&가자미
✔ 방송 일자 : 2020.03.25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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