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7년 12월 6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대물 양식 - 참돔과 철갑상어>의 일부입니다.
경상남도 함양군, 공기 좋고 물 맑은 지리산에 상어가 산다?!
지리산 중턱 해발고도 700미터 지점에는 세계 3대 진미 캐비아를 품은 철갑상어를 키우는 사람들이 있다.
철갑상어는 최소 8년 이상 정성 들여 길러야만 캐비아 생산이 가능한데, 이곳 작업자들은 철갑상어를 기른 지 9년 만인 올 겨울, 첫 수확을 앞두고 있다.
캐비아 생산이 가능한 암컷들은 특별 관리해야 하고 시시때때로 크기별 분류 작업까지 해줘야 하므로 작업자들은 매일 같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아침마다 몸무게를 재고 철갑상어 몸에 상처가 나지 않게 하려고 맨손으로 옮기는 작업까지..
몸무게 최대 40kg!
매일같이 거대한 녀석들의 몸부림을 감당해 작업자들의 몸 곳곳엔 멍 자국이 선명하다.
그러다 양어장에 갑작스러운 정전사고까지 일어나고, 기계들이 멈춰버린 상황!
이대로 가다간 몸값 비싼 철갑상어들의 생명이 위태로워지는데..
과연 이들은 양어장의 하루를 무사히 잘 넘길 수 있을까?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대물 양식 - 참돔과 철갑상어
✔ 방송 일자 : 2017.12.06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철갑상어 #상어 #양식장 #지리산
경상남도 함양군, 공기 좋고 물 맑은 지리산에 상어가 산다?!
지리산 중턱 해발고도 700미터 지점에는 세계 3대 진미 캐비아를 품은 철갑상어를 키우는 사람들이 있다.
철갑상어는 최소 8년 이상 정성 들여 길러야만 캐비아 생산이 가능한데, 이곳 작업자들은 철갑상어를 기른 지 9년 만인 올 겨울, 첫 수확을 앞두고 있다.
캐비아 생산이 가능한 암컷들은 특별 관리해야 하고 시시때때로 크기별 분류 작업까지 해줘야 하므로 작업자들은 매일 같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아침마다 몸무게를 재고 철갑상어 몸에 상처가 나지 않게 하려고 맨손으로 옮기는 작업까지..
몸무게 최대 40kg!
매일같이 거대한 녀석들의 몸부림을 감당해 작업자들의 몸 곳곳엔 멍 자국이 선명하다.
그러다 양어장에 갑작스러운 정전사고까지 일어나고, 기계들이 멈춰버린 상황!
이대로 가다간 몸값 비싼 철갑상어들의 생명이 위태로워지는데..
과연 이들은 양어장의 하루를 무사히 잘 넘길 수 있을까?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대물 양식 - 참돔과 철갑상어
✔ 방송 일자 : 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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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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