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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하 앞두고 몸집 불리는 500만 가리비! 잠실야구장 4배 엄청난 규모의 양식장에서 가리비를 수확하는 현장│겨울 제철 가리비│가리비 먹방│ 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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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9년 01월 19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겨울엔 이 맛! - 아귀와 가리비>의 일부입니다.

경상남도 고성군 자란만에 위치한 한 가리비 양식장. 이곳 약 6만 제곱미터의 양식장에서는 가리비 500만 마리가 출하를 앞두고 몸집을 불리고 있다. 가리비는 3월에 종패를 입식하여 10월부터 수확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겨울이 되면 제철을 맞는다. 때문에 이 시기의 작업자들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는데! 20kg이 넘는 가리비 채롱을 하루에도 100개 이상 털어야 하고, 끊임없이 이어지는 선별 작업은 신속하지만 섬세하게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쉴 틈이 없다. 게다가 가리비 채롱을 끌어 올리는 유압기에 줄이 끼거나, 양식장의 줄이 끊어지는 등 긴박한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영하의 날씨에 하루 10시간 이상을 온종일 서서 작업해야 하는 이곳 사람들, 이들의 고된 노고의 현장, 따라가 보자.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겨울엔 이 맛! - 아귀와 가리비
✔ 방송 일자 : 2019.01.19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가리비 #해산물 #수산물 #양식 #양식장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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