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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500개 코코넛을 수확하는 필리핀 코코넛 농장의 모든 것!ㅣ코코넛 수확하는 과정ㅣ극한직업ㅣ#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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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 지방에서 자라 그 지역에서만 볼 수 있었던 코코넛이 우리의 생활 속에서도 심심치 않게 보이는 시대가 왔다.
코코넛이 주스 외에 다양한 제품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외국의 모델을 비롯한 유명인의 몸매 관리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코코넛 오일이 자주 언급됐고 그 이후 다양한 쓰임새에 주목하기 시작한 것.
코코넛 씨앗 안에 들어있는 워터는 ‘천연 이온음료’라고 불릴 만큼 칼륨과 전해질은 많고 칼로리는 낮다.
예전에는 야전에서 부상자가 발생하면 링거주사액 대용으로 코코넛 주스를 투여하기도 했다고 한다.
또한 야외 산행이나 정글에서 식수로 활용되는 등 워터만 해도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외에도 코코넛의 두꺼운 껍질(Husk)로는 코코넛 섬유와 톱밥 형태의 코코피트를 만들 수 있고, 안쪽 단단한 껍질(Shell)은 숯, 활성탄의 원료로 사용 가능하다. 단단한 껍질 안의 하얀 과육 부분(meat)으로도 다양한 용도의 제품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데.
단 한 곳도 쓸모없이 버려지지 않고 사람에게 유용한 제품으로 탄생한다는 코코넛 가공 공장으로 떠나본다.

전 세계 코코넛 생산량의 약 50%를 차지한다는 필리핀!
뜨거운 태양 아래 아찔하게 뻗은 높은 나무가 눈에 띈다. 그 아래서 목이 빠져라 나무 위를 보고 있는 작업자.
최대 30m까지 자라는 코코넛 나무의 열매를 따기 위해서는 직접 높은 곳까지 올라가거나 밑에서 긴 장대에 낫을 묶어 코코넛을 떨어뜨리는 작업을 해야 한다.
30여 미터 위에 달린 코코넛을 수확하는 일은 보기보다 쉽지 않다.
수확적기에 알맞은 코코넛을 선정하고 정확한 조준이 필요하며, 엄청난 무게와 속도로 떨어지는 코코넛을 피해 안전하게 수확해야 하기 때문이다.
자칫 잘못하다간 무거운 코코넛에 맞아 사고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른 아침부터 코코넛 수확에 나서는 작업자들.
오늘도 큰 사고 없이 코코넛을 수확할 수 있을까?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필리핀 코코넛 가공 공장
✔ 방송 일자 : 201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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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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