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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농부가 아니라 도시에 자리 잡은 만팔천 평 땅 농부│농사를 30년 동안 지었는데 수확물이 아직도 신기하다는 농사꾼│가을 맞아 시작 된 벼를 수확하는 날│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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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8년 10월 17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가을이라 좋아 3부 이 가을을 노래해>의 일부입니다.

경기도 광명에서 6대째 농사를 짓는 33년 차 농부 김백근 씨.
광명에서 두 번째로 큰 논밭을 경작한다는
백근 씨의 가을은 눈코 뜰 새가 없다.
일꾼도 없이 아내와 단둘이서 논밭을 관리한다는 백근 씨.
새벽부터 일어나 해가 질 때까지
농사일 틈틈이 손에 놓지 않는 것이 있다
흙 묻은 손으로 기타를 치며 부르는
노래 연습!
“수많은 세월 흘러 고왔던 손이 거칠어졌어도
아무런 후회 없이 이 땅 지켜가는 하늘의 자손들이여-”
젊은 시절 밴드 활동을 하다 전문 농사꾼이 되었지만
지금도 음악을 향한 열정만큼은 포기하지 않았다는데.
몇 해 전부터는 추수가 끝나는 논두렁에서
농부들의 마음과 쌀의 고마움을 노래하는
논두렁 콘서트를 열고, 농사짓는 농부의 마음을 노래한다.
이 가을을 노래하는 농부,
김백근 씨의 가을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가을이라 좋아 3부 이 가을을 노래해
✔ 방송 일자 :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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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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