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의 드넓은 갯벌을 누비는 조항인(86세) 할아버지.
추울 때만 나타나는 귀한 손님인 감태를 매고 집으로 돌아가자
60여 년 단짝인 오흥수(81세) 할머니가 반갑게 맞이한다.
채취한 감태를 깨끗하게 씻어 말리는 할머니.
결혼하고 나서부터 한 해도 안 빠지고 해 온 일이다.
할아버지는 고생한 아내에게 선물하고자 손수 짚신을 만든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한국기행 - 봄을 꿈꾸나요 2부 갯마을 로맨스
????방송일자: 2022년 3월 1일
#감태 #봄 #할아버지 #할머니 #부부 #농사 #바다 #갯벌 #수확 #시골 #농촌 #해안가 #망태할아버지 #해초 #미역 #결혼 #인생 #삶 #음식 #한국 #koreanfood #korean #food #EBS #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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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여 년 단짝인 오흥수(81세) 할머니가 반갑게 맞이한다.
채취한 감태를 깨끗하게 씻어 말리는 할머니.
결혼하고 나서부터 한 해도 안 빠지고 해 온 일이다.
할아버지는 고생한 아내에게 선물하고자 손수 짚신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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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년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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