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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이 제 꿈입니다" 일제강점기, 서간도에서 태어나 19세가 돼서야 한국에 왔던 할아버지.. 한국의 상징 무궁화를 사랑하게 된 할아버지┃장수의 비밀┃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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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의 한적한 농원에 못 말리는 ‘무궁화 사랑꾼’ 김치선 할아버지(88)가 산다.
할아버지 댁에 이르는 길목부터 빼곡히 들어선 무궁화나무들.
치선 할아버지의 하루는 무궁화에게 아침인사를 건네는 것으로 시작하여 마을 곳곳에 심어진 무궁화를 돌보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치선 할아버지의 열정적인 무궁화 사랑은 이미 지역내외에서 유명하다는데.
고령군에는 치선 할아버지의 무궁화나무가 가로수로 조성되어 있는 무궁화 길도 있다.
몇 백 그루에 이르는 무궁화 관리를 혼자서 감당해 내기는 어려울 터인데.
사실 농원의 실제 관리인은 할아버지의 오랜 짝, 이봉희 할머니(83)다.
치선 할아버지의 무궁화 사랑은 봉희 할머니의 든든한 내조가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했다는 말씀~!
알콩달콩 부부가 함께한 지도 벌써 60여 년.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을 꿈꾸는 치선 할아버지와 봉희 할머니의 유쾌한 일상을 '장수의 비밀'에서 공개한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장수의 비밀 - 무궁화 할아버지는 못 말려
????방송일자: 2015년 9월 18일

#가족 #무궁화 #할아버지 #EBS #문화 #culture #장수의비밀 #건강 #노인 #부부 #인생 #삶 #일제강점기 #한국 #일본 #서간도 #역사 #꽃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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