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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기차만 하루에도 30편" 시끄러운 기차 소리가 허름한 외딴집을 울려도 그곳에서 사별한 아내를 그리워하며 홀로 살아가는 할아버지|한국기행|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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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에 있는 승문역,
30년 전 폐역이 된 뒤, 기차가 서지 않는다.
역에서 불과 10분 거리의 외딴 집에 홀로 사는 권재익 할아버지.
아내와 사별한 뒤 기차를 좋아하던 아내와의 추억을 쫓아
16년 전 기찻길 옆에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남들에겐 작고 허름해 보여도
행복한 시절의 시간이 머물러 있는 할아버지의 고향이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한국기행 - 기찻길 따라 겨울로 5부. 집으로 가는 길
????방송일자: 2016년 2월 5일


#한국기행 #알고e즘 #승문역 #기차 #기찻길 #사별 #할아버지 #할머니 #간이역 #폐역 #승부역 #감동 #사랑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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