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에는 아코디언 없으면 못 사는 심인자(83) 할머니와 그 곁을 지키는 외조의 왕 윤종걸(85) 할아버지가 있다.
젊을 적부터 유독 몸이 약했던 할머니는 취미로 시작한 아코디언 덕분에 건강을 되찾았다고 한다.
그 후 아코디언의 매력에 푹 빠진 할머니는 한눈에 보기에도 무거워 보이는 아코디언을 번쩍 든 채
연주는 물론 아코디언 강의, 그리고 봉사까지 시작하게 됐다고 한다.
이런 할머니 곁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는 할머니만의 매니저는 바로 할아버지다.
할머니 혼자 무거운 아코디언을 들고 가는 것이 걱정돼 연주하는 곳까지 아코디언을 들어주는 것은 기본!
연주가 끝날 때까지 흐뭇하게 지켜보다가 또다시 무거운 아코디언을 메고 집까지 같이 온다.
그뿐만 아니라 식사 후 설거지까지 자처하는 할아버지. 그런데 이런 할아버지도 가끔 할머니의 속을 뒤집어 놓을 때가 있다는데?!
그건 바로 할아버지의 느긋한 성격 때문! 연주할 시간은 다가오는데 늦장을 부리는 할아버지 때문에 속이 타들어 가는 할머니.
이런 할머니의 속도 모르고 세월아 네월아~ 여유로운 할아버지 때문에 오늘도 할머니의 불호령은 떨어진다.
어린 시절 소꿉친구처럼 가끔은 티격태격, 오순도순 살아가는 둘만의 유쾌한 인생을 '장수의 비밀'에서 들여다본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장수의 비밀 - 아코디언으로 되찾은 유쾌한 인생
????방송일자: 2017년 1월 25일
#아코디언 #취미 #건강 #노인 #운동 #할머니 #할아버지 #아내 #남편 #부부 #인생 #삶 #가족 #악기 #음악 #연주 #공연 #노래 #선생님 #교육 #겨울 #눈 #첫눈 #노부부 #데이트 #낭만 #음식 #EBS #장수의비밀
젊을 적부터 유독 몸이 약했던 할머니는 취미로 시작한 아코디언 덕분에 건강을 되찾았다고 한다.
그 후 아코디언의 매력에 푹 빠진 할머니는 한눈에 보기에도 무거워 보이는 아코디언을 번쩍 든 채
연주는 물론 아코디언 강의, 그리고 봉사까지 시작하게 됐다고 한다.
이런 할머니 곁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는 할머니만의 매니저는 바로 할아버지다.
할머니 혼자 무거운 아코디언을 들고 가는 것이 걱정돼 연주하는 곳까지 아코디언을 들어주는 것은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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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만 아니라 식사 후 설거지까지 자처하는 할아버지. 그런데 이런 할아버지도 가끔 할머니의 속을 뒤집어 놓을 때가 있다는데?!
그건 바로 할아버지의 느긋한 성격 때문! 연주할 시간은 다가오는데 늦장을 부리는 할아버지 때문에 속이 타들어 가는 할머니.
이런 할머니의 속도 모르고 세월아 네월아~ 여유로운 할아버지 때문에 오늘도 할머니의 불호령은 떨어진다.
어린 시절 소꿉친구처럼 가끔은 티격태격, 오순도순 살아가는 둘만의 유쾌한 인생을 '장수의 비밀'에서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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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년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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