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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조개와 비교 불가! 무려 2년 동안 애지중지 키운 봄 제철 조개 수확하는 날|’바다의 봄꽃’ 통영 비단가리비 양식장|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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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7년 3월 3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어서 와라, 봄 5부 봄 따러 가세>의 일부입니다.

아직은 찬 기운이 남아있는 이른 봄이 시작된 날,
봄의 보물을 찾는 이들의 마음만큼은 계절만큼이나 싱그럽다.
은밀한 깊은 산 속, 수심을 가늠할 수 없는 깊은 바다 속,
오랜 시간 기다려온 소중한 보물을 찾아 떠난다.
 
이른 봄에 만난 지치, 김태섭 씨의 지치지 않는 산
 
산 속까지 봄 햇살이 내리쬐는 영월,
오지 산 속으로 봄을 찾아 떠나는 봄의 헌터들을 만났다.
산길도 따로 없는 경사진 곳,
그 속으로 들어가는 한 걸음, 한 걸음이 위험천만하다.
그 위험을 무릅쓰고 그들이 그토록 애타게 찾는 것은 ‘지치’
지치가 보이기 시작하면 산은 이미 봄이 시작되고 있다는 증거라는데
 
매 순간을 위험과 싸우지만 빛나면서도 날카로운 눈을 잃지 않는 그들을 따라,
떨리는 마음을 안고 하루 헌터가 되기로 한 제작진.
넘어지고, 미끄러지고, 뒤처지고... 우여곡절 많은 산행기!
 
오를 땐 고되어도, 그 끝은 보람찰 거라 굳게 믿으며
나뭇가지로 둘러싸인 오지를 끝없이 오른다.
과연 제작진은 무사히 봄 지치를 캘 수 있을까? 
 
통영 바다에서 너를 만났지! 봄꽃, 비단가리비 

통영에서 바다 봄꽃이 피었다! 그 주인공은 비단가리비.
겨울 동안 갯벌에 잠들어있던 비단가리비가 그 모습을 드러낸다.
색이 비단처럼 곱고 아름답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비단가리비!
통영의 비단가리비는 양식이 비교적 오래 걸리지만,
그만큼 육질과 맛이 월등하다고 한다.
 
무려 1년 8개월의 기다림 끝에
무지개 빛깔 고운 자태의 가리비를 설레는 마음으로 수확하는 박동환씨.
그에겐 가리비 하나하나가 자식처럼 소중하다고 한다.
 
질 좋은 가리비를 골라내기 위해 고수들의 선별작업
작업 후 푸짐하게 차려진 비단 가리비 요리, 반가운 봄을 만났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어서 와라, 봄 5부 봄 따러 가세
✔ 방송 일자 : 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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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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