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1년 5월 1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약이 되는 봄나물과 바다의 꽃 멍게>의 일부입니다.
전국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통영 멍게 양식장의 작업자들은 수심 17m 아래서 2년간 키운 멍게를 수확하기 위해 분주하다.
한 봉에 달린 멍게의 무게만 무려 500kg. 물살에 휩쓸린 멍게가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바쁜 와중에도 작업장으로 향하는 배는 속도를 낼 수 없다.
자동화가 많이 이뤄진 멍게 작업장이지만 멍게를 선별하는 일은 아직도 사람의 손을 필요로 한다.
덕분에 수작업하는 작업자들에게는 허리 한 번 펼 시간조차 없다는데.
우렁쉥이라고도 불리는 바다의 꽃 멍게 또한 봄을 맞이하는 별미 중 하나로 사랑받고 있다.
딱 이맘때 국산 멍게의 절반 이상이 남해안에 밀집한 양식장에서 채취돼 전국 각지로 공급된다.
멍게를 선별하고 세척하는 것은 모두 작업자의 몫.
손질까지 마친 멍게는 멍게비빔밥, 멍게전, 멍게무침 등 다양한 음식으로 변신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즐겁게 해준다. 입맛대로 취향대로 즐기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
직접 재배하고 직접 손질해서 더 맛있고 믿을 수 있는 생생한 현장을 극한직업에서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약이 되는 봄나물과 바다의 꽃 멍게
✔ 방송 일자 : 2021.05.01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멍게 #바다 #통영 #양식 #양식장 #봄 #제철
전국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통영 멍게 양식장의 작업자들은 수심 17m 아래서 2년간 키운 멍게를 수확하기 위해 분주하다.
한 봉에 달린 멍게의 무게만 무려 500kg. 물살에 휩쓸린 멍게가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바쁜 와중에도 작업장으로 향하는 배는 속도를 낼 수 없다.
자동화가 많이 이뤄진 멍게 작업장이지만 멍게를 선별하는 일은 아직도 사람의 손을 필요로 한다.
덕분에 수작업하는 작업자들에게는 허리 한 번 펼 시간조차 없다는데.
우렁쉥이라고도 불리는 바다의 꽃 멍게 또한 봄을 맞이하는 별미 중 하나로 사랑받고 있다.
딱 이맘때 국산 멍게의 절반 이상이 남해안에 밀집한 양식장에서 채취돼 전국 각지로 공급된다.
멍게를 선별하고 세척하는 것은 모두 작업자의 몫.
손질까지 마친 멍게는 멍게비빔밥, 멍게전, 멍게무침 등 다양한 음식으로 변신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즐겁게 해준다. 입맛대로 취향대로 즐기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
직접 재배하고 직접 손질해서 더 맛있고 믿을 수 있는 생생한 현장을 극한직업에서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약이 되는 봄나물과 바다의 꽃 멍게
✔ 방송 일자 : 2021.05.01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멍게 #바다 #통영 #양식 #양식장 #봄 #제철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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