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석 새정치연합 전략홍보본부장이 말하는 ‘4·29 보궐선거’
“총선, 대선을 엿볼 수 있는 리트머스 시험지요, 전초전이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략홍보본부장 이춘석 의원은 4곳에서 치러지는 4·29 보궐선거의 의미를 이렇게 규정했다. 이 의원은 ”문재인 대표 체제가 출범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당의 전략을 새로 세우고 어떤 정당으로 나아갈지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며 “정권심판론, 비판만으론 어렵다. 유능한 경제정당으로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를 중심으로 선거 전략을 짜겠다”고 말했다. 승패의 분수령에 대해선 “굉장히 어려운 선거지만 국민 시각에선 2곳 정도는 차지해야 의미 있는 선거라고 생각할 것”이라며 “투표율이 30%를 넘기 어려워 지지층을 끌어내는 게 관건”이라고 했다.
문재인 대표의 이른바 ‘탕평인사’로 ‘손학규계’임에도 전략홍보본부장이라는 요직에 발탁된 이춘석 의원으로부터 보궐선거 전략과 각 지역의 분위기를 비롯해 문 대표의 경제정당론, 선거제도 개선안 등에 대해 의견을 들어본다.
◆ 제작진
진행: 임석규 성한용, 게스트: 이춘석, 기술감독: 박성영, 연출: 김도성 정주용 이재만
◆ 팟캐스트
-아이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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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대선을 엿볼 수 있는 리트머스 시험지요, 전초전이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략홍보본부장 이춘석 의원은 4곳에서 치러지는 4·29 보궐선거의 의미를 이렇게 규정했다. 이 의원은 ”문재인 대표 체제가 출범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당의 전략을 새로 세우고 어떤 정당으로 나아갈지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며 “정권심판론, 비판만으론 어렵다. 유능한 경제정당으로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를 중심으로 선거 전략을 짜겠다”고 말했다. 승패의 분수령에 대해선 “굉장히 어려운 선거지만 국민 시각에선 2곳 정도는 차지해야 의미 있는 선거라고 생각할 것”이라며 “투표율이 30%를 넘기 어려워 지지층을 끌어내는 게 관건”이라고 했다.
문재인 대표의 이른바 ‘탕평인사’로 ‘손학규계’임에도 전략홍보본부장이라는 요직에 발탁된 이춘석 의원으로부터 보궐선거 전략과 각 지역의 분위기를 비롯해 문 대표의 경제정당론, 선거제도 개선안 등에 대해 의견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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