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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 박주민, 1등 최고위원 ‘포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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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8.25 전당대회에서 당당히 지도부에 입성한 박주민 최고위원. 박 최고위원은 8명의 후보 중 21.2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1위로 당선됐다. ‘힘없는 자들의 힘이 되겠습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박 최고위원은 후보 연설에서 상남자의 면모를 보였다. 그는 “국민들이 이 더러운 현실을 바꿔달라고 말한다. 싸울 땐 싸울 수 있다. 맨땅에 헤딩도 할 수 있다”며 목청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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