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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잠깐이라도 안 보이면 애처롭게 우는 고양이’ 집사만 보면 엄청난 애교를 보이다가도 갑자기 이빨을 드러내며 공격하는 고양이 │고양이를 부탁해│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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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잘 울어

혼자 토미를 보살피는 토미바라기 보호자와, 사랑을 독차지하는 외동묘 토미는 함께 오순도순 묘생을 즐기는 중이다. 꿀이 뚝뚝 떨어지는 보호자와 반대로 시크한 매력 폴폴 풍기는 토미지만 사실, 보호자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따라다닐 만큼 개냥이(?)같은 면모의 소유자이기도. 이런 토미의 문제는 바로 울음이었으니ㅡ 밤낮 없는 토미의 서러운 울음소리는 보호자가 없을 때 가장 심각해지는데! 엎친 데 덮친 격, 토미에게 나타난 또 다른 문제가 있다?

토미의 두 얼굴? 이빨을 드러낸 고양이

애교를 부리다가도 갑자기 돌변하는 토미 덕에 온종일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는 보호자. 먼저 관심을 요구하다가도 보호자가 쓰다듬어주기 시작하면 퍼붓는 입질. 결국 보호자에게 남은 건 상처투성이 팔과 다리뿐이다. 토미의 마음을 알 길이 없어 답답하기만 한 보호자. 과연 토미의 입질을 멈출 수 있을까?

미야옹철의 특급 솔루션

도움이 절실한 보호자를 위해 김명철 반려묘 행동 전문 수의사가 나섰다. 이유를 알 수 없던 토미의 입질! 바로 보호자의 ‘이것’이 원인이라고 하는데..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토미의 속사정과 혼자 남겨진 토미를 위한 미야옹철의 특별한 선물까지! 과연 미야옹철은 토미를 바꿀 수 있을까?
#고양이 #집사 #솔루션 #분리불안 #애교 #알고e즘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고양이를 부탁해 - 울고 무는 토미의 나만 바라봐
????방송일자:2020년 7월 17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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