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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 좀 꺼내주면 안 되나요?” 방 안에 좁은 울타리 속에서 1년째 살아온 퍼그 개남매. 강아지들의 감옥생활 청산을 위해 나선 강형욱 훈련사│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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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귀족을 사로잡았던 애견 신사, 퍼그의 몰락?!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납작 눌린 코, 주름진 미간으로 마성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는 퍼그! 게다가 순하고 애교 많은 성격으로 우아한 유럽 귀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애견계의 ‘신사’로 통한다는데...! 신사라는 애칭에 걸맞게 차분하고 느긋하기로 유명한 퍼그가 구수한 시골 마을에서 1년 넘게 울타리 감옥에 갇혀 지낸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꺼내주세유! 울타리에 갇힌 퍼그 남매의 절규
사방으로 보이는 건 밭들이요, 반기는 건 맑은 공기로다! 아파트 대신 비닐하우스와 밭들로 빽빽한 충남 예산의 한 시골 마을을 방문한 제작진. 그런데... 도착하자마자 들은 충격적인 첫마디! “강아지 좀 데려가” 제작진을 당황시킨 정체는 바로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 등장한 사상 최고령 보호자들! 농사 준비로 정신없을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세나개에 출연 신청한 사연이 공개된다! 거실을 점령한 울타리 감옥에 갇혀 낑낑거리는 개남매를 보고 또 한 번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데... 똑 닮은 외모부터 하는 행동까지 보고만 있어도 흐뭇한 웃음을 유발하는 개남매가 장판으로 꽁꽁 가려놓은 울타리감옥에 갇힐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울타리 밖으로 나오자마자 할머니 할아버지의 정신을 쏘옥 빼놓은 개남매의 전력질주! 순식간에 집안이 개판으로 변하는데... “아이고야~ 다 찢어 갈겼구먼!” 밭일하랴, 개남매 뒤치다꺼리 하랴, 허리 펼 날 없이 지나가는 어르신 보호자들의 하루. 결국 울타리감옥으로 다시 체포된 퍼그 개남매, 아름이와 똘이! 과연 개남매들은 울타리를 탈출할 수 있을까?!
 
 문제행동으로 울타리에 갇혀 지내는 반려견을 위한 강형욱 훈련사의 맞춤 솔루션!
아름이와 똘이 집을 방문하자마자 경악을 금치 못한 강형욱 훈련사의 한마디! “강아지들 좀 꺼내주면 안 되나요?”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문제 행동이 고쳐지면 울타리를 없애자고 제안하는 강 훈련사. 하지만 울타리를 없애는 건 말도 안 된다고 완강하게 거부하는 할아버지와 의견이 충돌하는데...! 아름이와 똘이가 울타리에서 나왔다 하면 여기저기 뛰어다니고 똥오줌도 아무 데서나 쌌던 이유와 어르신 보호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솔루션이 공개된다! 개남매는 울타리 감옥 생활을 청산할 수 있을까?!
#개 #강아지 #퍼그 #산책 #울타리 #갇힌개 #감옥 #개남매 #세나개 #세상에나쁜개는없다 #강형욱 #개판 #탈출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탈출을 꿈꾸는 개남매
????방송일자: 2016년 4월 15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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