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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의 고통이 감독님의 즐거움” 자신의 몸무게보다 훨씬 더 무거운 역기를 들며 한계를 이겨내는 16명의 중·고등학교 역도부 아이들 │선생님, 선생님, 우리 선생님│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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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몸무게보다 훨씬 더 무거운 역기를 들며
한계를 이겨내는 마산 삼진중·고등학교 역도부 아이들.
아낌없는 헌신으로 역도부의 든든한 아버지가 되어준 한치호 교사.
역도로 한가족이 되어 함께 울고 웃는 선생님과 아이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만나본다.
 
▶ 레슬링 금메달리스트에서 역도부의 아버지로!
90년 베이징, 94년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의
레슬링 금메달리스트였던 한치호 교사.
은퇴 후 모교인 삼진중학교에 체육교사로 부임한 선생님에게
교장 선생님은 역도부를 맡긴다.
역도에 대해 전혀 몰랐던 선생님은 
직접 발로 뛰며 역도연맹에 문의하여 장비를 구하고
자비로 35인승 버스를 구입하는 것은 물론,
1종 대형 운전면허증을 취득해 아이들을 경기장에 데리고 다녔다. 
선생님의 고생과 노력에 보답이라도 하듯
아이들은 2003년 전국대회 3위 입상,
2005년 전국대회 금메달 21개를 획득하게 되는데...!
레슬링 금메달리스트에서 역도부의 든든한 아버지가 된
한치호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역도로 꿈을 들어 올리는 아이들!
늠름한 주장 성원이부터 홍일점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야무진 숙진이와 착한 주현이, 귀엽지만 진지한 막내 한솔이까지.
한 명 한 명 각자의 개성이 넘치는 16명의 역도부 아이들!
합숙 훈련을 하며 함께 빨래도 하고 밥도 지어 먹으며
가족보다 더 끈끈한 정을 나누고 있는데...
체중 조절의 어려움과 부상, 시합에 대한 부담감 속에서
더욱 더 서로 의지하고 응원하는 선생님과 아이들.
오늘도 힘찬 기합 소리와 함께 꿋꿋하게 역기를 들어 올린다!

▶ 2012년 전국 소년 체전을 향해! “경남 대표 선발전”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할 때가 왔다!
경상남도 대표 선발전!
한치호 선생님과 역도부 아이들은 다부진 마음으로 경기장에 입성한다. 과연 체중 조절로 배고픔을 참아왔던 한솔이는
계체량 측정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을까?
경쟁자와 마주한 숙진이는 어떤 경기를 펼치게 될까?
드디어 시작된 경기.
아이들의 움직임, 표정 하나하나에 선생님은 천국과 지옥을 오고가는데...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경기 현장으로 들어가 본다.
 

지금 우리 역도부 아이들은
예의나 인성 면에서는 모두 금메달감입니다.
그 금메달, 제가 자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제가 아이들을 지도할 때 중요시하는 것은
운동을 잘하면서 예의나 인성도 갖춘 운동선수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저의 바람입니다.

- 한치호 교사/마산 삼진 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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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선생님, 선생님, 우리 선생님 - 선생님과 아이들, 역도로 꿈을 들다! - 마산 삼진중학교 한치호 교사
????방송일자: 2011년 12월 24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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