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2년 4월 22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봄을 맛볼지도, 4부. 우린 남쪽으로 간다>의 일부입니다.
경상남도 거제, 휘날리는 꽃잎들 따라 땅끝마을 거제까지 신혼여행을 자청했다는 자발적 백수, 최한길 이수지 부부.
두 사람이 거제에 온 것은 작년 5월.
각자 사업에서, 회사에서 쓰린 맛을 본 참에 도망 온 인생 여행길이었다.
이왕 넘어진 김에 남들 하는 도시 생활은 더 이상하고 싶지 않았단다.
이대로 백수라 불려도 좋으니 우리만의 방식으로 새 삶을 꾸려나가고 싶었다.
궁하면 통한다고 했던가 생전 발을 들여본 적도 없는 거제 해변 앞에서 부부는 온 마음을 뺏겨버렸다.
거제 땅에서 맞이하는 부부의 첫봄. 시골은 처음인지라,
아직 마당 앞 나물과도 넘실대는 바닷속 친구들과도 낯선 첫 만남이지만,
이마저도 부부에겐 함께 나눌 수 있는 행복일 뿐. 용기와 맞바꾼 그들의 푸른 봄날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봄을 맛볼지도, 4부. 우린 남쪽으로 간다
✔ 방송 일자 : 2022.04.22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경상남도 #거제 #귀농 #귀촌 #신혼부부 #신혼여행 #해산물 #해물 #우럭 #바지락술찜 #문어샐러드
경상남도 거제, 휘날리는 꽃잎들 따라 땅끝마을 거제까지 신혼여행을 자청했다는 자발적 백수, 최한길 이수지 부부.
두 사람이 거제에 온 것은 작년 5월.
각자 사업에서, 회사에서 쓰린 맛을 본 참에 도망 온 인생 여행길이었다.
이왕 넘어진 김에 남들 하는 도시 생활은 더 이상하고 싶지 않았단다.
이대로 백수라 불려도 좋으니 우리만의 방식으로 새 삶을 꾸려나가고 싶었다.
궁하면 통한다고 했던가 생전 발을 들여본 적도 없는 거제 해변 앞에서 부부는 온 마음을 뺏겨버렸다.
거제 땅에서 맞이하는 부부의 첫봄. 시골은 처음인지라,
아직 마당 앞 나물과도 넘실대는 바닷속 친구들과도 낯선 첫 만남이지만,
이마저도 부부에겐 함께 나눌 수 있는 행복일 뿐. 용기와 맞바꾼 그들의 푸른 봄날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봄을 맛볼지도, 4부. 우린 남쪽으로 간다
✔ 방송 일자 : 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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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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