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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남편인데…다가가지도 못해요” 아내의 주변에 누구도 다가가지 못하도록 지키는 강아지. 아무리 잘해줘도 아내 보호자를 건들면 거침없이 공격하는 개┃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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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결혼식을 올린 신혼부부의 사랑스러운 반려견, ‘봉순’. 임신 9개월 차, 곧 출산을 앞둔 아내는 한창 태교 중이다. 결혼 전부터 아내가 키우던 봉순은 태교할 때도 그 옆에 딱 붙어있는데... 정작 그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기만 하는 남편!? 그 이유는 바로 아내 껌딱지 봉순 때문! 아내에게 다가가기만 해도 으르렁대며 경계. 손이 살짝 닿기만 해도 달려드는 봉순 때문에 스킨십도 할 수 없다고. 이렇다 보니 남편은 태교를 하긴커녕 아내가 만삭이 될 때까지 태동 한번 느껴보지 못했다는데... 태교를 하려는 남편과 이를 방해하는 봉순의 태교 전쟁! 과연 승자는 누구?
 
만삭 아내를 두고 벌어지는 남편 vs 봉순의 전쟁
 
지난해 결혼한 알콩달콩 신혼부부. 결혼 전, 아내가 키우던 반려견, ‘봉순’과 남편까지 행복한 세 가족의 모습을 꿈꿨는데. 하지만 남편이 아내에게 다가가기만 해도 으르렁대며 공격성을 보이는 봉순! 아내에게 손끝만 닿아도 짖고 달려드는 봉순 때문에 남편과 아내는 스킨십 불가! 한창 사이좋게 붙어있어도 모자란 신혼인데 남편은 항상 멀찍이 떨어져서 아내와 봉순을 바라보는 처량한 신세라고... 심지어 아내가 만삭이 다 될 때까지 남편은 봉순 때문에 태동 한번 느껴보지 못했다는데... 아빠로서 뱃속의 아기와 교감하고픈 남편. 하지만 아내에게 다가갈 수도 없는 처지라 부부가 함께하는 태교는 꿈도 꿀 수 없는 상황! 심지어 남편이 침실로 들어오기만 해도 봉순은 다가오지 못하게 으르렁대는데... 남편이 어렵사리 침대에 누워도 봉순은 부부의 틈을 파고들어 둘 사이를 갈라놓는다. 만지기만 해도 이빨을 드러내는 봉순 때문에 남편은 만삭인 아내에게 제대로 된 마사지도 못 해준다고. 뱃속 아기와 소통하고 싶은 남편. 하지만 절대 물러서지 않고 맹렬하게 덤비는 봉순! 태교를 둘러싸고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남편과 봉순! 과연, 태교 전쟁의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까?
 
봉순의 공격성과 짖음! 임신한 아내와 태아를 위협한다?
 
아내 옆에 24시간 붙어 다니면서 부부의 스킨십을 방해하는 봉순! 남편은 봉순의 철벽 방어 때문에 스킨십은 물론, 아내가 만삭이 되도록 태교 한번 제대로 못 했는데... 아내의 배가 불러올수록 나날이 심해지고 있다는 봉순의 공격성! 곧 태어날 아기도 봉순의 공격으로부터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더욱이 공격을 할 때마다 목청껏 짖어대는 탓에 임신한 아내와 뱃속 아기에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 건 아닐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태교 전쟁을 끝내고, 봉순과 아기가 잘 지낼 수 있도록 설채현 수레이너(수의사+트레이너)가 찾아왔다! 봉순이 남편을 공격하는 이유는 바로 아내를 향한 집착 때문이라는 설쌤! 설쌤이 포착한 집착의 원인은 바로 임신?! 임신으로 인한 ‘이것’의 증가가 봉순에게 영향을 줬다는 놀라운 사실! 그렇다면 공격성을 보일 때마다 목청껏 짖어대는 봉순의 짖음은 문제가 없는 걸까? 조사 결과, 115데시벨 이상의 소음은 임산부와 태아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는데... 소음 측정기로 측정해 본 봉순의 짖음 데시벨은? 과연 봉순은 부부와 곧 태어날 아기와 함께 잘 지낼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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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남편 vs 봉순, 태교 전쟁 
????방송일자 :2023년 3월 10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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