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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도, 자살도 안 된다”…한국영화 100년 검열됐던 장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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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영화의 발전사 한 모퉁이에는 가위질하는 어두운 그림자가 늘 따라다녔어요. 만약 검열이 없었다면 한국 영화는 30~50년은 앞서갔을 겁니다. 봉준호 감독이 50년 전에 나왔을 거예요.”(김수용 감독)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영상자료원이 한국영화 100년을 맞아 저장고 속에 잠들어 있던 영화 삭제 장면들을 세상에 꺼내놨다. 일제강점기부터 2000년대까지 한국영화사 100년간의 검열사를 생생하게 복원한 기획전시 ‘금지된 상상, 억압의 상처-검열을 딛고 선 한국영화 100년’이 29일부터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국영화박물관에서 열렸다.

취재 김지훈 기자 [email protected]
제작 박윤경 기자
영상제공 한국영상자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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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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