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들어오는 다양한 자동차들을 수리하기 위해 분주한 서울의 수입 자동차정비센터. 이곳에서 일하는 정비사 중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두 사람이 있다. 바로 여성 정비사 김도희 씨와, 장서진 씨. 자동차기업 상담원으로 사무직 일을 했던 김도희 씨는 고객들과 상담을 하는 과정에서 자동차에 대해 더 알고 싶어 정비일을 배우기 시작했고, 어느덧 7년차 정비사로 일하고 있다.
자동차 관련 고등학교를 졸업 후, 정비사 일을 시작한 장서진 씨는 센터 내에서 가장 어린 나이지만 기술만큼은 누구에게나 인정을 받고 있는 정비사다. 엔진오일, 타이어 교체 같은 간단한 일은 물론, 사고로 파손된 차량을 해체하고 새로운 부품을 교체해 넣는 일도 척척 해낸다. 국산 자동차에 비해 비교적 부품이 크고 무겁다 보니 들어 옮기고 장착하는 일이 때론 버겁게 느껴지지만 자신의 손에서 재탄생하는 자동차들을 보면 뿌듯한 마음을 느낀다.
#극한직업 #여성정비사 #엔지니어
#수입차정비 #직업 #자동차수리
자동차 관련 고등학교를 졸업 후, 정비사 일을 시작한 장서진 씨는 센터 내에서 가장 어린 나이지만 기술만큼은 누구에게나 인정을 받고 있는 정비사다. 엔진오일, 타이어 교체 같은 간단한 일은 물론, 사고로 파손된 차량을 해체하고 새로운 부품을 교체해 넣는 일도 척척 해낸다. 국산 자동차에 비해 비교적 부품이 크고 무겁다 보니 들어 옮기고 장착하는 일이 때론 버겁게 느껴지지만 자신의 손에서 재탄생하는 자동차들을 보면 뿌듯한 마음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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