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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곳이 없어서 배달 시작했다?! 진혁씨가 중국집에 가게 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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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89회 '배달원에서 장사의 고수가 된 진혁 씨' 편

# 배달의 기수, 장사의 고수가 되다!
중국집 배달원에서 가게 두 개 가진 사장님이 된 사나이가 있다?! 김진혁 씨(37)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진혁 씨가 10개월에 걸쳐 개발한 불 맛 나는 짬뽕을 맛보기 위해 찾아오는 손님들로 발 딛을 틈 없는 중국집. 못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는 마성의 짬뽕! 그 맛에 한 번 반하고, 특급 서비스에 두 번 반하는 손님들이다. 사람들의 발길을 끌어당기는 진혁 씨만의 맛과 서비스 비법들은 모두 중국집 배달을 하면서 얻은 것들이라는데... 배달의 기수 진혁 씨가 장사의 고수가 된 비결이 공개된다.

# 조금 더뎌도 괜찮아, 좌절 딛고 일어난 진혁 씨
지금은 어엿한 연매출 9억의 대박 중국집 사장님이 된 진혁 씨. 그에게도 아픈 과거가 있었다. 중국집 배달원 시절, 밤낮 없이 열심히 일해 그의 인생에도 한줄기 볕이 드는가 싶던 찰나. 야간 배달을 하던 진혁 씨는 불법 U턴을 하는 자동차에 그만 교통사고를 당하고 말았다. 젊은 나이에 한쪽 다리를 온전히 쓸 수 없게 된 그. 진혁 씨는 좌절의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의 곁을 묵묵히 지켜준 아내와 자신만 바라보는 아이들을 생각하면 언제까지 슬픔에 빠져있을 수만은 없었다. 조금 더디더라도 다시 차근차근 걸어간 진혁 씨. 장애와 편견을 이겨내고 자산 8억 원 서민갑부가 될 때까지의 그가 걸었던 발자취를 따라가 본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들처럼 꿈꿔라! '서민갑부'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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