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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꿈을 품고 30살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아들│아픔을 잊으려 들어온 고성에서 아들 대신 집을 짓고 사는 부부│건축탐구집│#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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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1년 2월 16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고성 산불 그 후, 나에게 집이란>의 일부입니다.

상처를 치료한 땅에 다시 집을 짓다

불길은 원암리에서 성천리, 그리고 인흥리로 이어졌다. 인흥리에는 3.1운동에 참여했던 국가유공자 김수룡 선생의 아들 김영만 씨 부부가 살고 있다. 아들을 교통사고로 잃고 도망치든 고성으로 이사했다는 부부. 고성의 아름다운 자연과 정성스레 가꾼 마당 덕에 치유했다는 부부는 이사한 지 9년 만에 산불로 집을 잃고 말았는데... 게다가 아들의 사진과 김수룡 선생의 공로로 받은 광복 50주년 주화를 잃은 부부는 늘 마음의 짐으로 남았다. 그들에게 집의 의미란 어떤 정신적 의미를 담고 있을까?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고성 산불 그 후, 나에게 집이란
✔ 방송 일자 : 2021.02.16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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