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시절 복싱을 접했던 형석 군. 단순한 동경에서 시작한 운동이었지만 복싱의 매력에 빠져 고등학교 때는 부모님 모르게 프로 복싱선수에까지 입문했다. 하지만 복싱의 길이 결코 쉬웠던 것은 아니었다. 데뷔전의 실패에서 이어진 긴 공백기는 형석 군에게 운동뿐만 아니라 공부에서도 불안감을 주었다. 오랜 고민 끝에 형석 군은 “운동은 대학에 가서도 할 수 있지만 공부는 지금이 아니면 안 된다”는 결론을 내렸고 프로 선수의 길 대신 공부로 전향하게 됐다. 하지만 이미 1년 반 동안 벌어진 공부의 격차를 좁히기란 쉽지 않았던 일. 결국 형석 군은 꾸준한 성적 상승에도 불구하고 첫 번째 수능에서 실패했고 재수를 결심하게 됐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공부의 왕도 - 소년 복서, 인터넷 강의 챔피언 되다 - 이형석
????방송일자: 2011년 11월 23일
#공부의왕도 #알고e즘 #공부자극 #고려대 #복싱 #인터넷강의 #인강 #공부법 #수능 #수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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