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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취임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 "'판문점 선언 쓰레기' 주장 등에 자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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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성향으로 잘 알려진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이 2일 취임식을 열고 제40대 의협 회장으로 공식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날 취임식장 앞에서 한 시민단체 회원들이 '남북합의 모독하는 의사협회 해체하라' 등이 적힌 팻말을 들고 시위를 벌였습니다.
최대집 회장이 SNS에서 '문재인, 김정은의 국민 기만', '판문점 선언이라는 쓰레기 더미' 등 극단적 표현으로 이번 남북정상회담을 맹비난했기 때문입니다.
이전에도 최 회장은 '박근혜 무죄', '문재인 탄핵' 등을 주장하며 극우 진영에서 성가를 올렸는데요.
2일 최 회장은 노컷V 취재진에게 '공식 취임한 만큼 앞으로 의협 회장 직무에 충실하며 정치적 이슈 등에 대한 발언은 자제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최 회장은 그러면서도 "(지금까지 해 온 자신의 주장과 발언에는) 거리낄 것이 없고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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