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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정당 선거 짬짜미 “유권자 개인정보 통째로 받았다” [하어영 김완의 훅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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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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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어영 김완 기자의 ‘훅’ 까는 시사토크쇼 ｜훅 35회
자유한국당 전신인 새누리당이 2012년 19대 총선 당시 구청 등에서 빼낸 주민 명부를 선거에 활용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정보 사용 목적을 벗어난 구청의 주민 명부 작성 행위 자체가 개인정보보보호법 위반인데다, 이를 빼돌려 선거에 활용했다면 중대 범죄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논란이 예상된다.
진행 하어영 한겨레21 기자 김완 한겨레 탐사팀 기자
연출 조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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