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조이제 국장, 한겨레 인터뷰서 밝혀
채동욱 관련 정보 확인 요청 이틀 뒤에 받아
채동욱(54) 전 검찰총장의 혼외 아들 의혹 관련 개인정보가 불법 유출되는 데 개입한 청와대 총무비서관실 조아무개(54) 행정관이 정보 유출을 도와준 조이제(53·사진) 서울 서초구청 행정지원국장에게 '고맙다'는 취지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개인정보 불법 유출에 개입한 사실을 부인하는 조 행정관의 주장이 거짓임을 보여주는 추가 증거가 드러난 것이다.(이하 관련 기사 중략)
◆ 관련기사: "청와대 행정관, 채군 정보 확인해줘 고맙다 문자"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13730.html
채동욱 관련 정보 확인 요청 이틀 뒤에 받아
채동욱(54) 전 검찰총장의 혼외 아들 의혹 관련 개인정보가 불법 유출되는 데 개입한 청와대 총무비서관실 조아무개(54) 행정관이 정보 유출을 도와준 조이제(53·사진) 서울 서초구청 행정지원국장에게 '고맙다'는 취지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개인정보 불법 유출에 개입한 사실을 부인하는 조 행정관의 주장이 거짓임을 보여주는 추가 증거가 드러난 것이다.(이하 관련 기사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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