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장병 초청 문화체험행사 (손시은)
강경일)
우리나라에 온지 6개월 미만의 신입 주한미군 장병들이 태권도의 매력에 흠뻑 빠졌습니다.
이혜인)
한미 양국군의 우호를 다지기 위해 국방부가 마련한 태권도 캠프가 한창인데요. 언어는 달라도 땀을 흘리며 하나가 된 현장에 손시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흰색 도복을 입은 외국인들이 발차기에 집중합니다.
처음 배워보는 동작에 어색하기도 하지만 반복 연습에 어느덧 그럴듯하게 해냅니다.
SOV)
이곳에 모인 이들 대부분이 6개월 미만의 신입 주한미군 장병들.
이들이 낯선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적응하도록 돕기 위해 국방부가 마련한 태권도캠프입니다.
INT) 스탠튼 오드라 상병/ 미7공군사령부
앞으로 주한미군으로 생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고 한국의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는데 좋은기회가 됐습니다.
지난 1972년부터 시작된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 ‘포레버 프렌즈’
40년 이상 꾸준히 진행되며 참여한 인원이 만 9천여 명이 넘습니다.
INT) 이재근/ 국방부 문화정책과장
한미 양국 간의 친선도모, 우호증진 궁극적으로는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서 준비한 프로그램입니다.
강사로 나선 육군 3군 사령부 태권도 선수단과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단.
언어는 다르지만 세세하게 동작을 고쳐주며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습니다.
주한미군 장병들은 경주와 호남권 역사탐방, 해인사 템플스테이 등을 통해 우리나라와 역사를 배워갈 예정입니다. 국방뉴스 손시은입니다.
강경일)
우리나라에 온지 6개월 미만의 신입 주한미군 장병들이 태권도의 매력에 흠뻑 빠졌습니다.
이혜인)
한미 양국군의 우호를 다지기 위해 국방부가 마련한 태권도 캠프가 한창인데요. 언어는 달라도 땀을 흘리며 하나가 된 현장에 손시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흰색 도복을 입은 외국인들이 발차기에 집중합니다.
처음 배워보는 동작에 어색하기도 하지만 반복 연습에 어느덧 그럴듯하게 해냅니다.
SOV)
이곳에 모인 이들 대부분이 6개월 미만의 신입 주한미군 장병들.
이들이 낯선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적응하도록 돕기 위해 국방부가 마련한 태권도캠프입니다.
INT) 스탠튼 오드라 상병/ 미7공군사령부
앞으로 주한미군으로 생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고 한국의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는데 좋은기회가 됐습니다.
지난 1972년부터 시작된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 ‘포레버 프렌즈’
40년 이상 꾸준히 진행되며 참여한 인원이 만 9천여 명이 넘습니다.
INT) 이재근/ 국방부 문화정책과장
한미 양국 간의 친선도모, 우호증진 궁극적으로는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서 준비한 프로그램입니다.
강사로 나선 육군 3군 사령부 태권도 선수단과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단.
언어는 다르지만 세세하게 동작을 고쳐주며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습니다.
주한미군 장병들은 경주와 호남권 역사탐방, 해인사 템플스테이 등을 통해 우리나라와 역사를 배워갈 예정입니다. 국방뉴스 손시은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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