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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6.08 문대통령, 취임 후 첫 NSC주재 북 미사일 발사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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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NSC 주재 (김설희)
강경일)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전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혜인)
문 대통령은 국가안보와 안위에 있어 절대 타협하지 않겠다고 말하고, 북 핵 해결을 위한 창의적이고 근원적인 방안을 찾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설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후 2시 청와대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전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북한이 오늘을 포함해 새정부 출범 후
5번째 미사일 도발한 것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청와대 박수현 대변인은 이날 회의에서 문대통령이 북한이 도발로 얻을 수 있는 것은
국제적 고립과 경제적 난관뿐이며, 발전의 기회를 잃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국제사회와 함께 북한의 도발에 대응 조치를 취하고 우리 군은 북한의 어떤 무력 도발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군사적 대비 태세를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국민도 정부의 확고한 안보 태세를 믿고 현재의 난관을
헤쳐 나가려는 정부 노력에 지지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문 대통령의 NSC 회의 주재와 관련해 청와대 대변인은 북한의 반복적이고 습관적인 미사일 도발에 대해 정부가 엄중히 지켜보고 대응하고 있음을 분명히 전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이 오늘 발사한 미사일은 순항 미사일로 추정되는 가운데 탄도 미사일보다
우리 안전에 더 직접적인 위협이 되는 측면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안보실장이 주재하는 NSC 상임위원회와 달리
새로 취임한 이낙연 국무총리와 국방부 등 안보 관련 부처 장관
서훈 국정원장과 청와대 안보실 관계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국방뉴스 김설희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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