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재인 대통령, 국무회의 주재…G20 정상회의 성과와 후속 조치 (이다경)
강경일)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취임 후 두 번째로 주재한 국무회의 자리에서 G20 정상회의에 대한 적지 않은 성과를 얻었다고 자평했습니다.
이혜인)
문 대통령은 이번 한미일 첫 정상회담에서 북핵과 미사일에 대한 공동 방안을 협의한 것도 성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다경 기잡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 방문에 이어 G20정상회의를 비롯한 여러 나라와 단독 회담으로 적지 않은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모든 나라로부터 북한의 핵 미사일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지지받았고, 북핵문제가 G20회의의 의제가 아님에도 국제적 공감대를 조성한 것이 성과라고 설명했습니다.
한미일 첫 정상회담에서 북한 핵미사일에 대한 공동방안을 협의한 것과 베를린에서 우리 정부의 한반도 평화구상을 밝힌 것 또한 큰 의미가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덧붙여, 북한이 선택할 길도 그 길 밖에 없다고 본다며, 북한의 호응을 기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에게 가장 절박한 한반도 문제가 우리에게 현실적으로 해결할 힘이 없고, 합의를 이끌어낼 힘도 없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우리의 국익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면서 관철해 나갈 수 있도록 외교를 다변화하고 외교 역량을 키우는 것이 절실하다고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국방뉴스 이다경입니다.
강경일)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취임 후 두 번째로 주재한 국무회의 자리에서 G20 정상회의에 대한 적지 않은 성과를 얻었다고 자평했습니다.
이혜인)
문 대통령은 이번 한미일 첫 정상회담에서 북핵과 미사일에 대한 공동 방안을 협의한 것도 성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다경 기잡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 방문에 이어 G20정상회의를 비롯한 여러 나라와 단독 회담으로 적지 않은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모든 나라로부터 북한의 핵 미사일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지지받았고, 북핵문제가 G20회의의 의제가 아님에도 국제적 공감대를 조성한 것이 성과라고 설명했습니다.
한미일 첫 정상회담에서 북한 핵미사일에 대한 공동방안을 협의한 것과 베를린에서 우리 정부의 한반도 평화구상을 밝힌 것 또한 큰 의미가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덧붙여, 북한이 선택할 길도 그 길 밖에 없다고 본다며, 북한의 호응을 기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에게 가장 절박한 한반도 문제가 우리에게 현실적으로 해결할 힘이 없고, 합의를 이끌어낼 힘도 없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우리의 국익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면서 관철해 나갈 수 있도록 외교를 다변화하고 외교 역량을 키우는 것이 절실하다고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국방뉴스 이다경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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