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하)
육군 사관학교가 한국 광복군 창설 78주년을 맞아 프로야구 구단 LG트윈스와 협조해 특별한 프로야구 시구행사를 기획했습니다.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행사는
광복군 복장을 착용한 김영관 옹이 시구를 하고
독립 운동가 후손인 육군사관학교 1학년
조재휘 생도가 시포자로 공을 받았습니다.
시구를 한 김 옹은 1945년 독립 전쟁에 참가했고
6.25에 참전해 대위로 예편했으며 한국 광복군 동지회장을 역임했습니다.
시포자로 나선 조 생도는 1931년 전남 여수 등지에서 항일 투쟁을 한
독립운동가 故 이창희 선생의 외 증손자입니다.
한편 정진경 육군 사관학교장을 비롯한 주요 직위자들은
한국 광복군 78주년을 기념하고
독립군과 광복군 유족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하며 존경을 표했습니다.
육군 사관학교가 한국 광복군 창설 78주년을 맞아 프로야구 구단 LG트윈스와 협조해 특별한 프로야구 시구행사를 기획했습니다.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행사는
광복군 복장을 착용한 김영관 옹이 시구를 하고
독립 운동가 후손인 육군사관학교 1학년
조재휘 생도가 시포자로 공을 받았습니다.
시구를 한 김 옹은 1945년 독립 전쟁에 참가했고
6.25에 참전해 대위로 예편했으며 한국 광복군 동지회장을 역임했습니다.
시포자로 나선 조 생도는 1931년 전남 여수 등지에서 항일 투쟁을 한
독립운동가 故 이창희 선생의 외 증손자입니다.
한편 정진경 육군 사관학교장을 비롯한 주요 직위자들은
한국 광복군 78주년을 기념하고
독립군과 광복군 유족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하며 존경을 표했습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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