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새해가 밝자 한반도 주변 4강 정상들은 신년사를 통해 격변을 예고했다. 전략적 이익에 따른 새로운 편 가르기 양상도 엿보였다.
지난해 세계 경제ㆍ금융시장을 뒤흔들었던 트럼프-시진핑 미중 정상은 올해 미중수교 40주년을 맞아 축전을 주고받았고 아베 총리는 ‘전후 외교 총결산’을 강조했다. 또한 ‘스트롱맨’으로 불리는 트럼프-푸틴 대통령의 ‘고립주의’ 천명으로 역내 질서의 불확실성은 증대될 것으로 우려된다. 갈등과 대립이 상존하는 동북아, 2019년도에는 협력과 화합의 훈풍이 불어올 것인가? 북핵을 둘러싼 각국의 셈법과 해법의 교집합은 어떻게 찾을 것인가? 신년특집 3부작 첫 번째 시간, 2019 동북아 안보정세와 대응방안을 살펴본다.
지난해 세계 경제ㆍ금융시장을 뒤흔들었던 트럼프-시진핑 미중 정상은 올해 미중수교 40주년을 맞아 축전을 주고받았고 아베 총리는 ‘전후 외교 총결산’을 강조했다. 또한 ‘스트롱맨’으로 불리는 트럼프-푸틴 대통령의 ‘고립주의’ 천명으로 역내 질서의 불확실성은 증대될 것으로 우려된다. 갈등과 대립이 상존하는 동북아, 2019년도에는 협력과 화합의 훈풍이 불어올 것인가? 북핵을 둘러싼 각국의 셈법과 해법의 교집합은 어떻게 찾을 것인가? 신년특집 3부작 첫 번째 시간, 2019 동북아 안보정세와 대응방안을 살펴본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