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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포커스] 제2의 개청 방위사업청, 그리고 미래전력사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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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이 ‘제2의 개청’이라 부를만한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기존 사업본부 및 계약본부 체제를 무기체계 특성별 2개 사업본부 체재로 재편해 효율성 및 책임성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미래전력사업본부’를 편성해 품질 좋은 무기를 군의 요구 시기에 맞게 도입하고 방위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 첨단 무기체계 등장, 초연결∙초지능 네트워크 중심전 등 급변하는 전장 환경과 기술 변화에 발맞춘 미래전력사업본부의 주요 추진사업은 무엇인가? 적보다 먼저 보고 결심하여 타격하기 위한 첨단무기를 적기에 전력화할 수 있을까?


미래 대한민국의 안보와 국방전력을 책임질, 방위사업청 미래전력사업본부의 주요 추진 사업과 기대효과를 손형찬 방위사업청 미래전력사업본부장, 박의동 한국해양대학교 조선해양공학부 초빙교수, 백윤형 한국항공소년단 사무총장, 안오성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미래전략부장과 함께 살펴본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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