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구 소멸 위기 속에서 찾은 자구책, ‘곡성 유학 프로그램’
초고령사회 지역 곡성에서 2021년 태어난 아이는 44명. 자연스레 초등학생도, 초등학생이 다닐 학교도 점점 사라지는 상황. 지자체와 교육청이 폐교 위기에 처한 시골 학교를 한 학기 이상 다니는 조건으로 서울 유학생을 모집했다.
서울에서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원격 수업만 받던 유학생들이 곡성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생활을 만끽하게 됐고, 곡성의 기존 재학생들 역시 다니던 초등학교를 잃을 위기에서 벗어났다.
▶ 굴러들어온 돌 지산이에게 까칠하기만한 박힌 돌 은혁이의 속마음은?
"가슴을 내밀어도~ 친구가 없네~" 학교에 동갑내기라고는 여자애들 둘뿐, 곡성 오산초 터줏대감 은혁이는 자신의 공감대를 나눌 동갑내기 남자친구를 오랫동안 기다려왔다. 하지만 유학프로그램을 통해 막상 서울에서 온 지산이에게는 까칠하기만 한데. 대체 은혁이 왜 이러는 걸까?
#김향기 #곡성 #철벽 #케미 #성장
초고령사회 지역 곡성에서 2021년 태어난 아이는 44명. 자연스레 초등학생도, 초등학생이 다닐 학교도 점점 사라지는 상황. 지자체와 교육청이 폐교 위기에 처한 시골 학교를 한 학기 이상 다니는 조건으로 서울 유학생을 모집했다.
서울에서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원격 수업만 받던 유학생들이 곡성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생활을 만끽하게 됐고, 곡성의 기존 재학생들 역시 다니던 초등학교를 잃을 위기에서 벗어났다.
▶ 굴러들어온 돌 지산이에게 까칠하기만한 박힌 돌 은혁이의 속마음은?
"가슴을 내밀어도~ 친구가 없네~" 학교에 동갑내기라고는 여자애들 둘뿐, 곡성 오산초 터줏대감 은혁이는 자신의 공감대를 나눌 동갑내기 남자친구를 오랫동안 기다려왔다. 하지만 유학프로그램을 통해 막상 서울에서 온 지산이에게는 까칠하기만 한데. 대체 은혁이 왜 이러는 걸까?
#김향기 #곡성 #철벽 #케미 #성장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KBS, 다큐멘터리, do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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