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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프로젝트 나눔 - 내일이 두려운 사 남매와 임신한 엄마_#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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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두려운 사 남매와 임신한 엄마
높은 경제성장률로 아프리카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나라 가나. 대륙 내 어느 나라보다 큰 발전을 이루고 있지만, 암울한 형편의 사람들이 많습니다. 가나의 바쿠 웨스트 지역에 있는 제빌라 마을. 이 곳 역시 가난한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는 빈민촌입니다. 임신한 엄마와 11살 소녀 아지마, 그리고 세 명의 동생이 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행복했던 가족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은 건 아빠가 집을 나간 후였습니다. 엄마 아마잉은 8번째 아이를 임신한 상태. 형편이 어려워 이미 3명의 아이를 친척집에 보냈습니다. 아이들과 다 같이 살 수 없는 엄마의 마음은 찢어져 갑니다.배고픔에 허덕이고, 아픔에 몸부림치는 아이들은 앞이 깜깜한 내일에 하루하루 불안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몸이 성치 않은 엄마는 어떻게든 일을 해보지만 이것마저 부족합니다. 한창 클 나이인 아이들은 옥수수 가루 한 봉지로 끼니를 이어갑니다. 아지마의 꿈은 간호사입니다. 아지마는 학교에 가고 싶지만 아픈 엄마와 동생들을 보면 차마 입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마실 물도 변변치 않아 오염되고 더러운 식수를 마십니다.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지만 이런 물조차 금 같습니다. 곧 태어날 동생과 엄마가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11살 소녀. 아이의 꿈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지금 이 순간에도 1분에 약 34명,
하루에 약 5만명의 소중한 생명이 굶주려 죽어가고 있는 현실.
과연 이들이 가난한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전 세계 소외된 아이들의 힘겨운 삶을 밀착 취재.
이들의 진짜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지금 이 자리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나눔'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함께 살아가는 지구촌의 미래를 밝혀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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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채널 - TV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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