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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고암 이응노 화백의 생가터 & 식초로 제2의 인생을 걷는 모자 | “한결같다 그 동네 - 충남 홍성 편” | KBS 21050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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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토요일 밤 19시 10분 KBS 1TV)
“한결같다 그 동네 - 충남 홍성 편” (2021년 5월 1일 방송)

▶ 고암 이응노 화백의 생가터
1904년 충남 홍성에서 태어나 1989년 파리에서 생을 마칠 때까지 온 삶을 그림으로 채운 예술가 고암 이응노 화백. 유럽 예술 무대에서 동양 정신으로 높이 인정받았고, 한국에 돌아올 수 없었고 그의 활동은 한국에서 언급할 수도 없었던 시절이 있었지만
자신이 한국 사람, 홍성 사람임을 잊지 않은 그의 예술세계를 접한다.

▶ 식초로 제2의 인생을 걷는 모자(母子)
대기업에서 일본 급식문화와 기술을 습득하는 업무를 도맡았다는 정재춘 씨는 일제 강점기 때 사라진 우리 식초의 명맥을 살리기 위해 귀농을 결심하고, 팔순의 어머니는 그런 아들이 걱정되어 귀농을 결심한다
식초가 만들어지는 3년 동안 쉬지 않고 저으며 매일 정성을 쏟는 아들과 자식이 꽃길만 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일 길가에 꽃을 심는 어머니의 모습이 보기만 해도 흐뭇해진다 20210501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동네, 여행,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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