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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기술로 불리는 전고체전지 삼성이 또 세계 최초로 해냈다 '전기차 배터리 182조 시장 한국이 가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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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반도체라고 불리는 배터리 산업!
한국, 일본, 중국 3개국이 세계 점유율을
삼등분해서 가져가고 있는데요.
오늘 삼성이 발표한 내용 때문에
중국도 일본도 긴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상반기에 발표된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은
파나소닉이 27.6%로 1위
2위는 LG화학이 22.9%
3위는 CATL이 21.8%
4위는 삼성SDI가 5.1%
TOP3에 비하면 아직 삼성SDI의 점유율은 적습니다.

그렇지만 삼성SDI는 전기차 배터리에
모든 것을 쏟아붓고 있다고 합니다.
아니 다른 기업들도 모두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2025년 전기차 배터리 시장은 반도체 시장을 넘어
182조원을 넘는 초거대 시장이 될 거라
많은 전문가들이 평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술을 선점하기 위해 모두 노력하고 있는 것이죠.
오늘 삼성이 새로운 전기차 배터리 원천 기술을
개발했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기존 배터리 크기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고
1회 충전으로 무려 800km를 주행하고
1000회 이상 재충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리튬이온전지를 사용하고 있는데
용량과 수명 부분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차세대 전지로 불리는 전고체전지는 용량 및
수명뿐만 아니라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고체전지는 음극 소재로 리튬금속을 사용하고
있었으나 분리막 사이에 쌓이는 결정체 때문에
수명과 안전성이 떨어져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사용이 불가능했습니다.
삼성은 덴드라이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은-탄소 나노입자 복합층을 적용한
석출형 리튬음극 기술을 세계 최초로 적용했습니다.
결정체가 쌓이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수명과
안전성을 높여주고 에너지 밀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이 기술이 적용되어 양산하게 된다면 앞으로
세계 배터리 시장이 달라지게 될지도 모릅니다.
전기차 시장에서 가장 유명한 테슬라S 모델에
들어가는 리튬이온전지가 1회 충전하면
630km를 달릴 수 있는데 여기에 들어가는
배터리 크기의 반인데 800km라니...
전기차 배터리 혁명이라고 불릴만하네요.

경쟁사들 역시 전고체전지를 개발하고 있는 중인데
삼성SDI가 한박자 먼저치고 나가게 되었습니다.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너무 힘이 되는 소식이네요.
전기차 배터리도 반도체처럼 한국 기업이
차지하기를 기대해봅니다.

참고 영상 출처
linuxguy 11 : https://www.youtube.com/watch?v=ZyQgaklN4Aw
EV Revolution Show : http://youtube.com/watch?v=si7vGdZE9i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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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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