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남자는 절대 못 들어온다! 만 26세 이하 여성만 입주 가능 '금남 아파트` [KBS 20141115 방송]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11 Views
Published
▶ 금남의 구역, 꽃다운 청춘을 만나다!
“안돼요! 남자는 일절 못 들어가요!”남자는 절대 들어갈 수 없는 금남의 구역! 배달부도 택배아저씨도 결코 이곳에 문턱은 넘을 수 없다? 매일 밤 현관 앞은 여자친구의 손을 놓지 못하는 남자친구들의 아쉬운 탄식만 가득하다! 평범해 보이는 이 아파트, 사실 이곳은 아주 특별한 곳. 만 26세 이하, 150만 원의 소득을 받는 대학 졸업 이하의 학력을 가진. 오로지 여자! 여자! 여자만! 살 수 있다! 한 세대에 세 개의 방.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여자들이 산다. 하지만 매일 ‘하하호호’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는데! 비밀스러운 이곳. 오늘 우리는 그녀들의 방문을 조심스레 열어본다!

▶ 나는 반.전.있.는. 여자! 남들은 몰랐던 그녀들의 이중생활
매일 밤 그녀의 진짜 모습이 나타난다!
밤만 되면 304호에선 탕! 탕! 탕! 거리는 예사롭지 않은 칼질 소리가 들리고! 뒤이어 아주 고소한 냄새가 풍긴다? 아침엔 평범한 회사원인 혜영(23)은 밤만 되면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사로 변신! 최고의 푸드 스타일 리스트를 꿈꾸는 그녀, 매일 저녁 룸메이트들이 모이면 그녀의 진짜 모습이 나타난다.
단돈 천원 소시지 하나 아까워서 못 사먹는 그녀 현혜(27). 우연히 길에서 주운 천 원 하나로 처음 소시지를 사 먹었어요! 그 누구보다 알뜰살뜰하게 돈을 모았던 그녀. 어느 날 여행을 떠나고.. 그녀의 인생이 바뀌었다? 해외 무대를 향해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했다는 그녀. 과연 그녀에겐 어떤 일이..?
‘느리지만 괜찮아.’ 아직 끝나지 않았다. 겉은 평범한 회사원이지만 사실 난 열정 가득 청춘이다! 남들보단 느리지만 차곡차곡 꿈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그녀들. 하루하루 꿈을 꾸며 삶을 열심히 채워나가는 그녀들의 꿈을 위한 고군분투기.

▶ 오늘 딱 하루! 비밀의 화원 문이 열린다!
1년에 딱 한번 그날! 드디어 금남의 아파트의 문이 열렸다! 남동생은 엄마 따라 대구에서부터 달려왔다! 선형의 동생 종현. 처음 본 누나의 집이 마냥 신기하기만 한데.. 오랜만에 가족은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엄마는 아직도 독립한 딸이 걱정된다. 그런데 정말 이 날은 기다린 사람은 따로 있다? 금남의 구역에 초대를 받은 남자친구들!
이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꽃까지 사들고 온 민환. 난생처음 여자친구의 집에 들어가려니 두근거리고 떨리는 이 마음을 감출 길이 없고.. ‘내 여자친구 집은 내가 책임진다!’오픈 하우스 날, 여자친구의 집을 고쳐주겠다며 팔 걷어붙이고 달려온 창훈. 지켜보는 유진은 마냥 뿌듯하기만 한데~ 그녀들의 이야기

※ 이 영상은 2014년 11월 15일에 방영된 [다큐 공감 - 남성 출입 금지! 금남의 집에 가다] 입니다.

#비밀의집 #아파트 #다큐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KBS, 다큐멘터리, docu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