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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는 석유로 오일머니 쓸어담던 베네수엘라는 몰락을 예상했을까?│자원부국 베네수엘라의 정치가 초래한 경제 몰락│2009년 베네수엘라│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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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09년 6월 11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대자연의 걸작 4부 혁명의 땅>의 일부입니다.

중남미 6개국을 독립시킨 영웅, 시몬 볼리바르의 고향, 베네수엘라.

21세기에도 그 혁명의 열기는 식지 않고 베네수엘라 전역을 휘감고 있다.
10년간 베네수엘라를 통치해 온 차베스 대통령의 “볼리바르 혁명”이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석유 매장량이 세계 6위인 베네수엘라의 석유 생산 중심지, 마라카이보 호수!
베네수엘라 석유 생산의 3분의 2가 바로 이곳에서 이뤄진다.
평범한 가정집에서도 석유가 나오는 마라카이보의 광경은 신기하고 부러울 뿐이다.

국유화한 석유로 얻은 수익은 빈민들을 위한 무상 교육, 무상 의료 서비스와 함께 일반 슈퍼마켓의 4분의 1수준으로 식료품을 살 수 있는 메르칼 등을 운영하는데 쓰이고 있다.

이것이 바로 차베스 대통령의 ‘볼리바르 혁명’으로 빈민 거주지, 바리오에서 만난 사람들이 하나같이 차베스를 지지하는 이유이자 베네수엘라가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이유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대자연의 걸작 4부 혁명의 땅
✔ 방송 일자 : 2009.06.11

#세계테마기행 #베네수엘라 #경제위기 #인플레이션 #포퓰리즘 #사회 #경제 #복지 #가난 #정치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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