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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과학으로 알아보는 폭력의 회로│인간의 폭력성을 뇌에서 제어할 수 있을까?│인류의 기원│뇌로 보는 인간│#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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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0년 3월 31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뇌로 보는 인간 2부 폭력>의 일부입니다.

직립보행을 시작한 이후 인간의 뇌는 지난 수백만 년 동안 약 3배 커졌다.
인간은 신체의 다른 어떤 기관보다 뇌를 급격하게 진화시켰다.
인류가 기록하지 못한 지난 수백만 년의 시간은, 인간의 본성이 되어 1.4kg의 뇌에 기록되어있다.
뇌과학자인 정재승 교수와 함께 인간의 뇌에 담긴 5가지 본성을 탐구한다.

'폭력’ : 인간은 왜, 폭력성을 진화시켰음에도 평화를 추구할까?

인류 역사를 통틀어 폭력이 없었던 적은 없다. 하지만 과연 폭력이 나쁘기만 한 걸까? 인간은 폭행이나 살인 같은 폭력은 끔찍해 하면서도 동시에 권투, 격투기 경기에는 열광한다. 한편, 전쟁이나 싸움은 편 가르기 대결이기도 하다. 인간은 때로는 어처구니없는 기준으로 집단을 구분하고 자신이 속하지 않은 집단에 대해 편파적으로 판단한다.

이러한 폭력성은 생존과 직결되어 있는 오래된 본성이기 때문에 우리 뇌에는 ‘폭력의 스위치’까지 만들어져 있다. <뇌로 보는 인간> 2부 폭력편에서는 폭력을 담당하는 스위치를 직접 실험해보고, 우리의 뇌는 타인 집단을 어떻게 생각하고 폭력을 행사하는지 알아본다.

그럼에도 일부 학자들은 현대 사회의 폭력성은 과거와 비교하여 현격히 감소했다고 말한다. 이것은 사실일까? 인간의 폭력성을 뇌로 제어할 수 있는 것일까?

<뇌로 보는 인간> 2부 폭력편은 적군과 아군을 구분하고 싸우는 인간의 본성을 뇌를 통해 설명하는 동시에, 폭력으로 인한 갈등 해소의 실마리 역시 뇌에서 찾는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뇌로 보는 인간 2부 폭력
✔ 방송 일자 :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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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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