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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톡] 조국 정 조준한 검찰·자한당·언론…‘역풍‘ 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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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라이브|뉴스를 더 깊이 만나고 싶다면, 뉴스룸톡 #45 조국 사태의 ‘변수‘로 작용한 ‘11시간 기자간담회‘ “여성, 20대(12%), 진보·중도층, 충청권 찬성 비율 증가” 최우리 법조팀 기자, 권순정 리얼미터 조사분석본부장 출연

4일 방송된 ‘한겨레 라이브’ 메인코너 ‘뉴스룸톡’에서는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가족을 향해 제기된 추가 의혹의 진위와 여론의 흐름을 집중분석했다.
먼저 최우리 〈한겨레〉 법조팀 기자는 전화를 통해 “조 후보자의 딸이 동양대에서 받은 표창장,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인턴 활동 증명서의 허위 발급 여부를 두고, 검찰이 조 후보자의 배우자인 정경심(57) 동양대학교 교수를 조만간 소환 조사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지난 2일 국회에서 열린 조 후보자의 긴급 기자간담회 이후 민심의 향방은 어떻게 바뀌었을까. 이날 뉴스룸톡에 출연한 권순정 리얼미터 조사분석본부장은 “3일 하루간 실시된 조 후보자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조 후보자의 기자 간담회를 계기로 조 후보자의 법무부장관 임명을 찬성하는 수가 약 5% 소폭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여성, 20대(12%), 진보·중도층, 충청권의 찬성 비율이 높아졌다”면서 “반대로 호남, 40대, 한국당·바른미래당 지지층에서는 찬성 비율이 낮아졌다”고 덧붙였다.

또 조 후보자 논란 이후 문재인 대통령과 정당 지지율의 흐름에 대해 그는 “지금처럼 검찰 등이 조국을 상대로 집요한 수사 등 압박을 계속 할 경우 정부 지지층 결집은 물론 ‘역풍‘이 불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조소영 피디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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