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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몰아보기] ????????인간과 ????물고기가 대자연에서 벌여온 위대한 대결! 물고기를 향한 인간의 무한한 욕망! '슈퍼 피쉬' (KBS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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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글로벌대기획 슈퍼 피쉬

■ 0:00 타이틀

■ 2:38 1편 : 10만년의 여정
지금 이 순간, 지중해에선 참다랑어 떼를 ‘죽음의 방’에 가둬 핏빛 살육의 축제를 벌이고, 아프리카에선 1년에 단 하루, 4천명이 모여 15분간의 민물메기 전투를 벌이고, 라오스에선 거친 급류 위에 놓인 외줄을 건너 한 마리의 물고기를 잡기 위해 사투를 벌인다.
10만 년 전, 인류가 최초의 작살(harpoon)을 만들어 물고기 사냥을 시작한 이래, 오늘날 한해 1억 톤의 물고기를 잡기까지 인류의 역사엔 어떤 이야기가 숨어있을까?
지구라는 대자연에서 인간과 물고기가 벌여온 위대한 대결, 그 10만 년의 여정으로 안내한다.

■ 56:39 2편 : 위대한 비린내
인류가 물고기를 만난 것만큼 큰 행운이 있을까?
물고기는 비교적 쉽게 많은 양을 잡을 수 있지만, 잡아놓으면 비린내를 풍기며 금방 썩어버린다. 하지만 이런 딜레마 덕분에 오히려 인간은 더 많은 물고기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세계 어느 곳에서나 물고기를 더 오래 보관하려 했고, 그 결과 개성 넘치는 다양한 저장법이 탄생했기 때문이다.
가뭄과 기근으로부터 구원한 인류 최고의 지혜가 건조, 훈제, 염장, 발효 물고기의 강렬한 비린내 속에 숨어있다면 믿을 수 있을까?
우리가 미처 몰랐던 비린내 뒤에 숨겨진 오래고도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 1:50:16 3편 : 스시 오디세이
간을 맞춘 쌀밥 위에 동그랗게 얹어진 신선한 생선살.
‘스시’만큼 미스터리하고 변화무쌍한 음식은 없다.
수천 년 전, 세계에서 가장 역겨운 냄새가 나던 아시아의 썩은 물고기가 오늘날, 세계인이 사랑하는 패스트푸드로 탈바꿈한 데는 어떤 비밀이 숨어있을까?
한 조각 스시를 따라가는 2천년의 긴 시간여행,
그 속에서 아시아 농경문화의 비밀과 물고기를 향한 인간의 무한한 욕망을 만나보자.

■ 2:42:03 4편 : 금요일의 물고기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힌 성금요일, 이날은 1년 중 스페인 전역에서 대구 소비가 가장 많은 날이다.
여기에는 오래된 비밀이 한 가지 숨어있다. 수도사는 물론 일반인들 역시 속죄와 참회의 뜻으로 고기 대신 생선을 먹어야 하기 때문이다.
4세기경부터 시작된 금요일의 어식문화는 전 유럽에 걸쳐 엄청난 생선수요를 만들었고 이후 양어기술과 어업의 발달, 그리고 신대륙의 발견까지 가져왔다는데...
2천년 유럽의 역사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긴 그리스도와 물고기!
그 신비하고도 흥미로운 이야기 속으로 초대한다.

#슈퍼피쉬 #물고기 #생선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KBS, 다큐멘터리,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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