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0년 03월 18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봄, 동물을 지키는 사람들! 동물원과 아쿠아리움>의 일부입니다.
육지보다 더 먼 바닷속 생물들이 55,500여마리 살고 있는 아쿠아리움!
각자 생태 환경이 다른 건 기본, 예민한 해양동물들은 수온의 변화나 위생, 먹이 불량이 일어나면 곧장 폐사로 이어진다.
그렇기에 아쿠아리스트들은 항상 수조 안을 예의주시하는데...
다양한 생물들을 직접 보기 위해 찾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항상 깔끔해 보여야한다, 그래서 ‘바큠’이라는 물을 빨아들이는 기계로 수조를 청소하고 기계로 청소가 되지 않는 아크릴 수조와 각종 모형은 직접 손수 닦는다.
청소가 끝나면 곧장 동물들의 먹이를 준비해야 하는데 중앙 수조에 들어가는 먹이의 양만 12KG!
새우, 꽃게, 전어, 오징어, 바지락 등 다양한 먹이를 생물들의 입 크기에 맞게 손질한다.
특히 바지락은 얼룩매가오리가 먹는데 어린 개체가 있어 직접 하나하나 까서 급여해야 한다고...
아쿠아리움에 수중생물만 있는 건 아니다!
반수생 동물인 작은발톱수달도 살고 있는데, 워낙 활발하고 장난이 많아 아쿠아리스트들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수달의 집에 깔아놓은 담요는 수조 깊숙한 곳에 자주 빠져 건진 뒤 세탁해 다시 깔아준다.
제한된 공간 안에서 지내는 수달을 위해 얼음을 가지고 놀다가 녹으면 새우를 먹을 수 있게 행동 풍부화까지 진행한다.
또 다른 포유류 바다사자!
아침마다 몸에 이상은 없는지 아쿠아리스트가 꼼꼼히 살펴보는데 서로 신뢰감을 갖고 있어 바다사자는 아쿠아리스트가 자신의 몸을 살필 수 있게 입을 벌리고 팔을 들어 보이는 등 협조적인 태도를 보인다.
봄, 동물들의 건강을 지키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봄, 동물을 지키는 사람들! 동물원과 아쿠아리움
✔ 방송 일자 : 2020.03.18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아쿠아리움 #수족관
육지보다 더 먼 바닷속 생물들이 55,500여마리 살고 있는 아쿠아리움!
각자 생태 환경이 다른 건 기본, 예민한 해양동물들은 수온의 변화나 위생, 먹이 불량이 일어나면 곧장 폐사로 이어진다.
그렇기에 아쿠아리스트들은 항상 수조 안을 예의주시하는데...
다양한 생물들을 직접 보기 위해 찾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항상 깔끔해 보여야한다, 그래서 ‘바큠’이라는 물을 빨아들이는 기계로 수조를 청소하고 기계로 청소가 되지 않는 아크릴 수조와 각종 모형은 직접 손수 닦는다.
청소가 끝나면 곧장 동물들의 먹이를 준비해야 하는데 중앙 수조에 들어가는 먹이의 양만 12KG!
새우, 꽃게, 전어, 오징어, 바지락 등 다양한 먹이를 생물들의 입 크기에 맞게 손질한다.
특히 바지락은 얼룩매가오리가 먹는데 어린 개체가 있어 직접 하나하나 까서 급여해야 한다고...
아쿠아리움에 수중생물만 있는 건 아니다!
반수생 동물인 작은발톱수달도 살고 있는데, 워낙 활발하고 장난이 많아 아쿠아리스트들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수달의 집에 깔아놓은 담요는 수조 깊숙한 곳에 자주 빠져 건진 뒤 세탁해 다시 깔아준다.
제한된 공간 안에서 지내는 수달을 위해 얼음을 가지고 놀다가 녹으면 새우를 먹을 수 있게 행동 풍부화까지 진행한다.
또 다른 포유류 바다사자!
아침마다 몸에 이상은 없는지 아쿠아리스트가 꼼꼼히 살펴보는데 서로 신뢰감을 갖고 있어 바다사자는 아쿠아리스트가 자신의 몸을 살필 수 있게 입을 벌리고 팔을 들어 보이는 등 협조적인 태도를 보인다.
봄, 동물들의 건강을 지키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봄, 동물을 지키는 사람들! 동물원과 아쿠아리움
✔ 방송 일자 : 2020.03.18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아쿠아리움 #수족관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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