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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홀 안은 어떻게 생겼을까? 무려 16톤 토사물에서 발견된 역대급 오물의 정체ㅣ하수구 오물을 온몸으로 청소하는 사람들ㅣ극한직업ㅣ#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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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9년 5월 21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하수도 청소 1~2부>의 일부입니다

도시의 하수도 청소원들은 봄이면 바빠진다. 겨우내 쌓였던 하수도의 때와 퇴적물들을 벗겨 내기 위해서이다. 하루 동안 발생하는 토사물의 양은 16톤 이상! 12톤 한계의 특수차량으로 두 번 이상 처리장으로 달려가 비워야 하는 어마어마한 양이다.

게다가, 온종일 허리를 숙이고 일하는 작업이라 밖으로 나오면 허리를 펼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오는 것은 물론이고 지독한 악취와의 전쟁까지 벌여야 한다.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도심의 하수도 청결을 책임지는 하수도 청소원! 이들의 값진 땀의 현장으로 안내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하수도 청소 1~2부
✔ 방송 일자 : 2009.04.15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하수도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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