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진흙으로 집 한 채 뚝딱! | 사다리 타고 올라가야하는 3층 집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집은 어떻게 생겼을까? | 세계테마기행 | #골라듄다큐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33 Views
Published
쿠탐마쿠(Koutammakou)는 200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토고 북부의 전통 가옥으로 원통형의 진흙집이 특징이다. 17세기 노예 사냥을 피해 숨어든 사람들이 정착해 형성한 주거지이다. 쿠탐마쿠는 진흙으로 쌓아 올린 토고의 전통 가옥으로 ‘보존된 지역’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집 윗부분의 형태는 버섯처럼 생겼고 동화 속에 나올 것 같은 아기자기한 집이다. 약 2평 쯤 되는 집이 용도별로 구분돼 여러채가 울타리를 같이 사용한다. 출입구가 작아서 뒤로 들어가야 하는데 이는 다른 동물이 못들어오게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진흙과 동물의 배설물을 섞어 수시로 보수를 해주는데 집은 생각보다 단단하고 군더더기가 없다. 추장의 동의를 얻어 마을을 구경하고 마을 사람들과 어울리며 예부터 전해져 내려온 토고의 정신을 느껴 본다.

#진흙집 #쿠탐마쿠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 프로그램 : 세계테마기행 - 춤추는 서아프리카 4부, 난생처음 토고
▶️ 방송일자 : 2018.04.26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