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은 2020년 5월 26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바람을 잡는 사람들, 풍차 날개 보수반>의 일부입니다.
세계적으로 신재생에너지가 주목을 받으면서 많은 관심을 받는 풍력 발전.
최근 국내에서도 풍력발전 단지가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발전기 날개 끝단의 평균 속도는 300여 km.
KTX와 맞먹는 엄청난 속도로 회전하기 때문에 비, 바람, 우박, 벌레 등 외부 이물질에 의한 충격이 심해 날개 손상이 자주 발생한다.
손상된 날개로 계속 발전기를 운용할 경우 발전 효율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기기 수명이 줄어들고 대형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
따라서 거대한 풍력발전기가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보수 유지 작업은 필수다.
하지만 국내에는 전문 자격을 갖춘 기술자가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
한 번 기기가 고장이 나면 크레인을 투입하거나 해외의 기술자가 도착할 때까지 발전기 운용을 멈출 수 밖에 없어 효율이 떨어진다.
이런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나선 이들이 있다.
로프를 활용한 풍력발전기 날개 수리 보수반. 모두 로프 경력 5~20년의 기술자들.
조선소나 건설 현장에서의 로프 경력을 살려 블레이드 보수 작업에 새로운 도전장을 냈다.
거센 바람과 맞서 일하는 다섯 남자를 만나 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바람을 잡는 사람들, 풍차 날개 보수반
✔ 방송 일자 : 2020.05.26
#극한직업 #고공작업 #작업현장 #로프작업
세계적으로 신재생에너지가 주목을 받으면서 많은 관심을 받는 풍력 발전.
최근 국내에서도 풍력발전 단지가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발전기 날개 끝단의 평균 속도는 300여 km.
KTX와 맞먹는 엄청난 속도로 회전하기 때문에 비, 바람, 우박, 벌레 등 외부 이물질에 의한 충격이 심해 날개 손상이 자주 발생한다.
손상된 날개로 계속 발전기를 운용할 경우 발전 효율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기기 수명이 줄어들고 대형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
따라서 거대한 풍력발전기가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보수 유지 작업은 필수다.
하지만 국내에는 전문 자격을 갖춘 기술자가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
한 번 기기가 고장이 나면 크레인을 투입하거나 해외의 기술자가 도착할 때까지 발전기 운용을 멈출 수 밖에 없어 효율이 떨어진다.
이런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나선 이들이 있다.
로프를 활용한 풍력발전기 날개 수리 보수반. 모두 로프 경력 5~20년의 기술자들.
조선소나 건설 현장에서의 로프 경력을 살려 블레이드 보수 작업에 새로운 도전장을 냈다.
거센 바람과 맞서 일하는 다섯 남자를 만나 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바람을 잡는 사람들, 풍차 날개 보수반
✔ 방송 일자 : 2020.05.26
#극한직업 #고공작업 #작업현장 #로프작업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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