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7년 10월 11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가을, 만선(滿船) - 갈치와 아귀잡이>의 일부입니다.
전국 곳곳 항구에서 만선의 기쁨을 누리는 바다 사람들의 가을맞이,
그 뜨거운 작업현장을 만나본다!
울산시의 수산물 공판장에는 최근 아귀가 하루 1000여 상자 씩 들어오고 있다. 아귀의 제철은 겨울. 하지만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이맘때부터 아귀가 많이 잡힌다는데~ 부산시 길천항 에서는 아귀잡이 어선들이 만선(滿船)을 꿈꾸며 바쁘게 출항한다. 아귀는 바다 밑, 깊숙한 곳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그물을 투하해 때가 되면 다시 걷어 올리는 방식으로 잡는다. 그물을 내리고 양망하는 방식이 간단해 보일 수 있겠지만 결코 그런 생각은 금물이다. 물의 조류가 조금만 세져도 그물을 내리고자 하는 위치를 맞추기가 어렵기 때문. 이토록 힘겹게 투망한 결과 그물이 갯벌에 빠지는 등 예기치 못한 사고들이 발생하는데.. 과연 이들은 무사히 아귀잡이를 마치고 돌아올 수 있을까?
바다로 나간 선원들은 닻 하나를 올리고 내리는 일에도 한순간도 긴장을 늦추지 않는다. 자칫 잘못했다간 생명이 위험해질 수도 있기 때문인데~ 이처럼 바다는 풍요를 선물하지만, 항상 편안한 뱃길을 내어주지는 않는다. 이 가을, 바다와의 사투를 벌이며 갈치와 아귀를 잡는 제주와 부산의 어부들! 그들의 험난한 여정을 따라가 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가을, 만선(滿船) - 갈치와 아귀잡이
✔ 방송 일자 : 2017.10.011
전국 곳곳 항구에서 만선의 기쁨을 누리는 바다 사람들의 가을맞이,
그 뜨거운 작업현장을 만나본다!
울산시의 수산물 공판장에는 최근 아귀가 하루 1000여 상자 씩 들어오고 있다. 아귀의 제철은 겨울. 하지만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이맘때부터 아귀가 많이 잡힌다는데~ 부산시 길천항 에서는 아귀잡이 어선들이 만선(滿船)을 꿈꾸며 바쁘게 출항한다. 아귀는 바다 밑, 깊숙한 곳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그물을 투하해 때가 되면 다시 걷어 올리는 방식으로 잡는다. 그물을 내리고 양망하는 방식이 간단해 보일 수 있겠지만 결코 그런 생각은 금물이다. 물의 조류가 조금만 세져도 그물을 내리고자 하는 위치를 맞추기가 어렵기 때문. 이토록 힘겹게 투망한 결과 그물이 갯벌에 빠지는 등 예기치 못한 사고들이 발생하는데.. 과연 이들은 무사히 아귀잡이를 마치고 돌아올 수 있을까?
바다로 나간 선원들은 닻 하나를 올리고 내리는 일에도 한순간도 긴장을 늦추지 않는다. 자칫 잘못했다간 생명이 위험해질 수도 있기 때문인데~ 이처럼 바다는 풍요를 선물하지만, 항상 편안한 뱃길을 내어주지는 않는다. 이 가을, 바다와의 사투를 벌이며 갈치와 아귀를 잡는 제주와 부산의 어부들! 그들의 험난한 여정을 따라가 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가을, 만선(滿船) - 갈치와 아귀잡이
✔ 방송 일자 : 2017.10.011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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