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19일, 대국민담화를 통해 공직사회 혁신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번 세월호 사고는 우리 사회 전반에 퍼져있는 민관유착이라는 비정상적 관행이 불러온 큰 재앙이라며, "관피아의 폐해를 끊고 공직사회를 근본적으로 개혁하기 위해 공무원이 되는 임용부터 퇴직에 이르기까지 개방성과 전문성을 갖춘 공직사회로 혁신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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