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예천의 금당실마을 자락에 있는 한 황토 집. 이곳에는 10명의 아이들이 살고 있다. 서울과 대구, 안동, 천안에서 나고 자란 초등학교 4, 5, 6학년 아이들인데, 지금까지 맘껏 뛰놀 수도, 떠들 수도 없는 도시에서 살다가 자연에서 살아보기 위해 시골로 유학을 온 것이다.
아침 산책을 시작으로 방과 후에는 탁구, 연극, 서예, 풍물놀이 등을 하고, 개·닭·거위 밥 주기, 농사짓기도 일상이다. 주말에는 읍내 장터에 나들이를 가거나, 주변 유적지를 찾는데 그야말로 도시에서의 삶과는 정반대의 생활.
이 모든 활동을 이끌고, 아이들을 돌보는 건 송난수, 이현숙 부부인데, 어린 나이부터 경쟁에 치이는 아이들에게 자연을 느끼게 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자세를 가르치고 싶어 11년 째 농촌유학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들은 이 시골 살이를 통해 어떻게 달라질까? 도시 아이들의 좌충우돌 시골 살이를 만나본다.
※ 이 영상은 2017년 4월 4일 방영된 [인물 다큐 사람 풍경 - 도시아이들의 전원일기] 입니다.
#공부 #유학 #KBS 다큐
아침 산책을 시작으로 방과 후에는 탁구, 연극, 서예, 풍물놀이 등을 하고, 개·닭·거위 밥 주기, 농사짓기도 일상이다. 주말에는 읍내 장터에 나들이를 가거나, 주변 유적지를 찾는데 그야말로 도시에서의 삶과는 정반대의 생활.
이 모든 활동을 이끌고, 아이들을 돌보는 건 송난수, 이현숙 부부인데, 어린 나이부터 경쟁에 치이는 아이들에게 자연을 느끼게 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자세를 가르치고 싶어 11년 째 농촌유학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들은 이 시골 살이를 통해 어떻게 달라질까? 도시 아이들의 좌충우돌 시골 살이를 만나본다.
※ 이 영상은 2017년 4월 4일 방영된 [인물 다큐 사람 풍경 - 도시아이들의 전원일기] 입니다.
#공부 #유학 #KBS 다큐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KBS, 다큐멘터리, do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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