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주인 잘 만나면 개만큼 부러운 게 없어요" 둥이 팔자 상팔자???? 둥글둥글 성격 좋은 진돗개 둥이와 양봉장 3대 가족의 전원일기 | #골라듄다큐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18 Views
Published
전북 순창군 야산의 외딴 집. 이곳에 신우헌, 신성원 부자가 산다. “자연을 품어본 사람은 자연을 알지만 자연을 품어보지 않으면 몰라.” 성원 씨는 4년 전 부모님과 함께 양봉장을 운영하기 위해 귀농했단다.

오늘 이곳에 우헌 씨의 손주들이 놀러온단다. 초등학생 주영이는 삼촌과 할아버지네 강아지들과 친해지고 싶지만 사냥개 종류인 뽀빠와 초롱이는 무섭기만 하다.

그 중 주영이의 눈에 들어온 견(犬)은 3살 진돗개, ‘둥이’. 갈색 털과 까만 눈동자가 매력 포인트란다. 표고를 따러갈 때도, 강에 쪽배를 탈 때도 함께하는 둥이와 주영이. 주영이의 마음도 모르고 둥이는 성원 씨 부자 곁에만 붙어 있다.

“개들이 다 나를 좋아해. 내가 키우니께 이제 우리 주영이도 좋아하겠네, 우리 주영이도 개들 예뻐라 하니까” 둥실둥실, 모든 것에 적응을 잘해 붙여진 이름, 둥이의 달콤한 전원일기를 지금 만나보자.

#한국기행#진돗개#귀촌귀농 #동물농장
#사지말고입양하세요 #시골브이로그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