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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축 직전, 자신의 운명을 깨달은 햄버거 패티 소의 최후│간편하고 맛있어 현대인이 사랑한 '햄버거', 그 이면에 숨겨진 불편한 진실│햄버거 커넥션│다큐프라임│#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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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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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09년 8월 31일~9월 2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햄버거 커넥션 1부~3부＞의 일부로 현재와 상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제1부 햄버거의 패티, 열대림

‘중앙아메리카의 열대림은 유럽과 미국으로 수출되는 소고기의 일대 생산지다. 그러나 이 소고기는 지방분이 적고 미국인의 미각에 그다지 맞지 않아 대부분 햄버거의 재료가 된다. 이러한 용도로 사용되는 소를 사육하기 위하여 목장을 조성하게 되며, 목장 조성을 위해 열대림의 대규모적인 파괴가 진행되는 상황을 ‘햄버거 커넥션’이라고 한다.
[출처: 백과사전]

제2부 새로운 커넥션, 브라질 대두

“지금은 더 정밀화되긴 했지만 콩 경작이 현재 햄버거 커넥션과 같은 과정에 있습니다. 콩이 더 많은 지역들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콩은 미국과 중국에서 목축에 필요한 사료를 만드는데 쓰입니다. 사료를 위한 콩을 경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고기가 미국 햄버거 회사로 직접 거래 되는 일은 없습니다. 콩이 산림을 파괴하고 있으며, 미국과 중국 등 다양한 나라에 가축 사료로 먹이기 위해 콩이 수출되고 있습니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볼리비아 등이 그런 경우입니다.

-멕시코 환경운동가 가브리엘 과드리 본 프로그램 제작진과의 인터뷰 中-“

제3부 최후의 커넥션, 지구

‘기본적으로 라틴 아메리카의 열대 우림에서 자란 소고기가 미국으로 수출되는 것은 주로 패스트푸드에 들어가는 고기를 제공하기 위해서입니다. 햄버거의 고기(패티)를 제공하기 위하여 멕시코 숲의 상당 부분이 목초지와 목장으로 변하였습니다. 이 일은 6, 70년대부터 시작되었습니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햄버거 커넥션 1부 ~ 3부
✔ 방송 일자 : 2009.08.31 ~ 2009.09.02

#tv로보는골라듄다큐 #다큐프라임 #햄버거 #브라질 #패티 #소 #축산

00:00:00 [1부] 햄버거 패티로 태어났다는 운명을 알아버린 소의 최후
00:13:53 [1부] 갈수록 많이 팔리는 햄버거 소 키우기 위해, 사라지는 아마존
00:41:27 [2부] 감당 안되는 소의 사료 양, 콩 키우기 위해 파괴되는 산림
01:23:49 [3부] 미국산 소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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